산으로 간다!
2011.09.30 by 도토리1202
아~가을!
2011.09.29 by 도토리1202
구민의날 축제 한마당~
2011.09.27 by 도토리1202
9/17일 또...
2011.09.19 by 도토리1202
마음!
2011.09.13 by 도토리1202
추석 전 나들이~
2011.09.08 by 도토리1202
난! 답답할때....
2011.08.31 by 도토리1202
8월27일엔!
2011.08.28 by 도토리1202
살아가면서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 그때를 기억하며 산에 오른다.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해 내 발길은 마음보다 앞서간다. 내 심장은 산 위에서의 자유를 느끼기도 전에 터질 것같이 가슴을 친다. 뜨거운 숨을 내쉰다. 산다는 건 산에 오르는 것과 비숫하다. 살아가면서 더 해오는 힘듦의 무게는 산..
나의 이야기~ 2011. 9. 30. 14:11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길... 예쁜 꽃길... 꽃 속에 푹~파묻혀 보고 싶지만 ... 내 얼굴이 미울것 같애서 차마 그러진 못하고 ... 살포시 수즙게 미소를 지어본다! 어~느~가~을~날~에~
나의 이야기~ 2011. 9. 29. 10:27
우연하게 한자리에 모여 축제 분위기.. 한사람씩 호명하는대로 노래는 시작되고 .. 나이 많으신 아저씨 아주머님들도.. 한 곡조 걸~~하게 뽑으시는데. 앗 나에 아쉬움! 동영상 촬영을 할껏? 이웃집 아자씨도 흥겹고.. 덩실덩실 춤추는 아지매도 흥겨운 자리 .. 이 속엔 우리 친구도 흥겨운 민요로~ 학생들..
나의 이야기~ 2011. 9. 27. 10:56
일요일 오후엔! 세 여인들은 산으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에 갈증을 달래고.. 패밀리에 대화는 웃음으로 시작! 오르는 길은 힘들어도 언제나 웃음으로~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며~ 우린 이렇게 ..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돌 탑을 쌓아서 흔적을 남기고.. 오르는 발걸음은 룰루랄라~ 와우~ 인천 계양..
나의 이야기~ 2011. 9. 19. 11:08
현실 속의 가난은 내 정신을 더 단단하게 하였다. 나태한 생각들의 침략을 받을 때마다 그렇게 중무장된 내 정신은 더러 피 흘리기도 했지만 꼿꼿이 자존심을 펴고 당당히 이겨 냈었다. 그 어떤 어려움들이 날아와 부딧혀도 무너지지 않을 각오로 성을 쌓았다. 내 지난 시간들은 그래서 늘 " 공사중 "이..
나의 이야기~ 2011. 9. 13. 09:58
추석 명절은 닦아오는데..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서 방랑에 시간을.. 하루에 짬을 내서~ 가려니 시간이 너무나 모자라서 이틀을 짬내어~ 떠나본 기차여행길... 삼 사개월만에 고향을 찾으니 좀 낫설기도 하면서 어느 한편엔 출가외인이란 죄책감 마저 들게하는 여행길... 아무런 열락도 없이 찾아갔..
나의 이야기~ 2011. 9. 8. 15:29
여행을.. 큰 것을 보고자 하는 자, 넓은 것은 보고자 한 자, 기운찬 것을 보고자 하는 자, 끈기 있는 것을 보고자 하는 자는 가서 시원한 바다를 보라. 마음도 몸도 시원해 질 것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 하심이 어떨런지요,
나의 이야기~ 2011. 8. 31. 09:31
습하고 덥고 태양은 쨍쨍.. 무더위를 이겨가며 .. 막히는 길을 뚤어가며 ... 아침6시 속리산을 향하여... 비온다는 일기예보에도 아랑곳없이... 속리산 묘봉을 향하여~ 암벽을 타고 내리고 ~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기분은 상큼. 하지만 암벽이 많은 덕에 체력은 급격히 떨어지는 기분.. 그동안 산행을 다닌..
나의 이야기~ 2011. 8.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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