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서~
2011.12.30 by 도토리1202
꿈속에서....(용혜원)
2011.12.28 by 도토리1202
고독을 버리기 위해..
2011.12.23 by 도토리1202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이어라~
2011.12.19 by 도토리1202
잔인한 십이월..
2011.12.12 by 도토리1202
늘 보고싶다..
2011.12.08 by 도토리1202
뭘 줄여? 뭘 늘려?
2011.12.04 by 도토리1202
추억의 시루떡 !
2011.11.29 by 도토리1202
당신을 만나서/이정규 당신을 만나서 행복으로 보낸 시간은 내 삶의 전부였고 황홀한 기쁨이었습니다 별과 별이 부딪쳐 금빛 불꽃 양광처럼 감출수 없는 희열은 신비의 베일처럼 다가온 내 사랑이었고 허기진 사랑을 당신은 따뜻하게 채워 주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님이여 떨어..
좋은 글 생각~ 2011. 12. 30. 09:30
몸이 피곤한 탓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풋잠이 들었는데 그대 얼굴을 보았다 어찌나 좋았는지 꿈속에서도 연방 웃기만 했다 어찌나 반가운지 꿈속에서도 가슴이 뛰었다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뒤에 그대가 서 있었는데 꿈결엔 왜 찾아왔는가 홀로 외로워하지 말고 그리움으로 잇히..
좋은 글 생각~ 2011. 12. 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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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생각~ 2011. 12. 23. 19:56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이어라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 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
좋은 글 생각~ 2011. 12. 19. 00:14
12월은 잔인 해 ... 송년회로 지친 몸 마음을 달래려 하지만 또 다시 시작 해야 되는 바쁜 12월.. 송년회.. 힘들고 지치고나면 새로운 신년회.. 우리 꼭 이렇게 힘겹게 살아야 되니??? ....고양이 말씀 ... ♡♡♡♡♡♡♡♡♡♡♡♡♡♡ 자기 자신 속에 어떠한 음악도 없고 감미로운 음..
좋은 글 생각~ 2011. 12. 12. 11:21
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
좋은 글 생각~ 2011. 12. 8. 14:58
^^^ 뭘 줄여~뭘 늘려? ^^^ 큰언니는 어려서부터 유행에 맞춰, 옷.가방.신발.등을 빠짐없이 샀다. 그런 큰언니가 밀려 작은 언니와 나는 새 옷을 사기보다 큰언니 옷을 물려 입을 때가 많았다. 사회생활을 한 뒤에도 우리는 큰언니가 산 옷에 눈독을 들였다. 한데 세 자매가 성격은 물..
좋은 글 생각~ 2011. 12. 4. 16:16
어린 시절의 어느 날. 들에 간 엄마가 다른 날보다 일찍 들어 오셨다, "" 오늘이 작은아빠 생신인걸 , 깜박 잊었다. 내리 정신이 없어서리.... 우리에겐 작은집 말고 다른 친척이 업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은 작은집을 무던히도 챙기셨다. 광에 들어간 엄마는 한참을 뒤적이더니 지난..
좋은 글 생각~ 2011. 11.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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