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섬 /
2014.07.06 by 도토리1202
포춘 /유영준
2014.07.04 by 도토리1202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2014.07.01 by 도토리1202
한 톨의 사랑이 되어 /
2014.06.29 by 도토리1202
가난한 마음의 행복
2014.06.26 by 도토리1202
가슴으로 하는 사랑
2014.06.23 by 도토리1202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2014.06.20 by 도토리1202
복숭아 사랑 /
2014.06.15 by 도토리1202
외로운 섬 목향 김 기부 외로운 섬에 비가 내린다 시커먼 먹구름 삼킬 듯 천지를 휘감고 성난 파도 부서지는 굉음 갈매기 울음 메아리 서글픈 노래이어라 오가는 배 없고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 쓸쓸한 바람 불고 사랑이 떠나간 자리 무성한 잡초 우거지고 하염없는 슬픔만 커져간다 무..
좋은 글 생각~ 2014. 7. 6. 08:24
좋은 글 생각~ 2014. 7. 4. 13:04
*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
좋은 글 생각~ 2014. 7. 1. 07:04
한 톨의 사랑이 되어 / 이해인 ( 낭송/ 최명길) 나는 눈을 뜨고도 보지 못했네 우리 함께 행복해야 할 아름다운 세상 굶주림에 지쳐있는 이웃 있음을 나의 무관심으로 조금씩 죽어 가는 이웃 있음을 알지 못했네. 오, 친구여, 우리는 이제 한톨의 사랑이 되어 배고픈 이들을 먹여야 하네 언..
좋은 글 생각~ 2014. 6. 29. 08:19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은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
좋은 글 생각~ 2014. 6. 26. 08:29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
좋은 글 생각~ 2014. 6. 23. 06:59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
좋은 글 생각~ 2014. 6. 20. 06:46
복숭아 사랑/봉황 임정호(낭송/고은하) 잎새달 복사꽃 흩날린 날 가슴에 품고 지낸 당신 고향 사랫길 산 내리 바람에 눈물비 맞으며 익어간 자식들 “어무이 우리 보리쌀 갖다 주고 복상이랑 바까 묵자 할매가 한 다라이 준다 카드라 응“ "그래 시장에 빛 좋은 놈은 못 사 먹여도 비바람..
좋은 글 생각~ 2014. 6. 15.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