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잘 차려진 밥상
2014.08.11 by 도토리1202
중년의 작은소망,
2014.08.08 by 도토리1202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2014.08.04 by 도토리1202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2014.07.31 by 도토리1202
오늘 내 친구는 너 였다,
2014.07.29 by 도토리1202
할수 있을때 인생을 즐겨라
2014.07.28 by 도토리1202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2014.07.25 by 도토리1202
내 안에서 떠나고 싶다,
2014.07.24 by 도토리1202
삶이라는 잘 차려진 밥상 언제나 그렇지요. 삶이란 것도 사랑이란 것도. 늘 함께할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되는 영화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에서의 대화도 그런 우리의 못남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늙기 전엔 아무도 젊음이, 삶이 좋은 줄을 몰라. 죽기 ..
좋은 글 생각~ 2014. 8. 11. 22:27
중년의 작은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
좋은 글 생각~ 2014. 8. 8. 08:12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
좋은 글 생각~ 2014. 8. 4. 07:46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싫게 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이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
좋은 글 생각~ 2014. 7. 31. 12:05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 주는 네가 고맙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
좋은 글 생각~ 2014. 7. 29. 07:54
할수 있을때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동료들 옛친구들과 회동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게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되지 ..
좋은 글 생각~ 2014. 7. 28. 12:10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
좋은 글 생각~ 2014. 7. 25. 08:14
내 안에서 떠나고 싶다 용혜원 사방을 빙 둘러 벽돌을 쌓아놓은 듯이 내가 내안에 스스로 갇혀 있다 새들은 인간이 새장을 만들어 가두어놓지만 인간은 자신이 저지른 일로 스스로 고독에 갇힌다 사랑하던 모든 것이 내게서 멀어져 간다 외로움만 남아있다 기다리던 모든것이 다가와도 ..
좋은 글 생각~ 2014. 7. 2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