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2014.09.29 by 도토리1202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길
2014.09.28 by 도토리1202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사랑 /
2014.09.26 by 도토리1202
2014.09.24 by 도토리1202
치매 할머니의 사랑,
2014.09.23 by 도토리1202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
2014.09.22 by 도토리1202
사랑하고 싶슴니다,
2014.09.18 by 도토리1202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2014.09.17 by 도토리1202
좋은 글 생각~ 2014. 9. 29. 19:32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길 톨스토이는 "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
좋은 글 생각~ 2014. 9. 28. 10:28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사랑 /김 하 빈 이른 휴일 창문을 열고 하얀 새벽을 맞았다. 누군가 나를 보고 미소 짓고 있는 느낌 난 나도 모르게 새하얀 새벽을 밟고 있었다. 오솔길 옆 앙증히 손을 흔드는 주홍빛 작은 나팔꽃 나의 님의 미소인가? 가파른 상선의 분노의 마음도 절대자가 준 휴일에..
좋은 글 생각~ 2014. 9. 26. 16:41
좋은 글 생각~ 2014. 9. 24. 22:10
치매 할머니의 사랑 부산 서부 아미파출소 경찰은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를 들고 한 시간째 동네를 서성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할머니는 경찰관들의 질문에도 딸이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다는 말만 반복할 뿐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치매를 앓고 계셨기..
좋은 글 생각~ 2014. 9. 23. 08:33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 여행을 하다보면 참 아름다운 곳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 그곳에 살고 싶은 생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정말로 그곳이 내가 사는 곳보다 좋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내가 그곳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낯선 정경이어서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보일 ..
좋은 글 생각~ 2014. 9. 22. 23:55
사랑하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마치 불이라도 붙은 것처럼 빨갛게 물든 단풍잎이 참으로 곱기도 하네요. 소슬바람에 파르르 가늘게 떨다가 한잎 두잎 힘없이 떨어져 이리저리 뒹구는 낙엽만 보아도 예민한 감성의 사춘기 소녀도 아니건만 괜스레 마음이 센티해지는 걸까요. 아름다운 ..
좋은 글 생각~ 2014. 9. 18. 20:34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단 일 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내지 마세요. 불평의 마음을 일으키는 도가 거듭되면 용모는 불평화하여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다. 육체는 주체가 아니고, 당신에게 소유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좋은 글 생각~ 2014. 9. 1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