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싶어,
2014.07.22 by 도토리1202
너무나 닮은 아름다운 꽃의 ....
2014.07.21 by 도토리1202
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
2014.07.16 by 도토리1202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2014.07.14 by 도토리1202
아흔 여섯 방울에 눈물,
2014.07.13 by 도토리1202
그대를 사랑 하면서,
2014.07.12 by 도토리1202
7월에 내리는 비
2014.07.10 by 도토리1202
그대진정 미치도록...
2014.07.09 by 도토리1202
좋은 글 생각~ 2014. 7. 22. 08:06
♣ 너무 닮은 아름다운 꽃의 향연과 귀한 글 ♣ 산다는 것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이 순간 밖에서의 삶은 없다. 지금 이 순간의 빛과 그늘, 땅과 나무 냄새, 그 안에 함께 있는 사람들을 충만하게 끌어안어라. 지금 이 순간을 '꽉'끌어안지 않으면 어떤 삶도 제대로 사는 것..
좋은 글 생각~ 2014. 7. 21. 19:04
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 누구나 쓸수 있는 이름 누구나 좋아하는 이름 그 이름이 바로 친구 학창시절 옥신각신 다투던 친구도 몇년후의 타향에서 만나게 되니 그 무엇보다 반가운 친구 몇천리 떨어져 있어도 너의 목소리 들을수 있는것이 행복한 실감을 가져다 주는 친구야! 기쁠때나 슬..
좋은 글 생각~ 2014. 7. 16. 07:49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 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 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 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理想鄕) 일 ..
좋은 글 생각~ 2014. 7. 14. 08:03
아흔여섯방울의 눈물 /강태민( 낭송/ 길은정) 나는 먼 곳에서 너를 지켜보고 있었다. 너에게 내 모습 들키지 않기를 바라면서 나는 먼곳에서 너를 몹시 그리워하고 있었다. 바람이 바람이 내가 서 있는 숲의 나뭇잎술을 술렁 술렁 흔들어 놓고 있었다. 지나간 나의 모든 이야기가 갑작스레..
좋은 글 생각~ 2014. 7. 13. 22:40
좋은 글 생각~ 2014. 7. 12. 11:27
칠월에 내리는 비 詩 藝香 도지현 허공 속을 맴돌던 눈동자 하나 후드득 굵은 빗방울 되어 떨어진다. 못내 아쉬워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그리움 내리는 비로 흘려 보내고 싶다. 이제는 비우고 버려야 하는 것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미련으로 뇌수를 찌르는 아픔이 온다. 떨어지는 빗방..
좋은 글 생각~ 2014. 7. 10. 07:02
그대 진정 미치도록 외롭거든/이 민숙 (낭송/ 한송이) 외롭거든 그대 진정 미치도록 외롭거든 저녁바람에 쓰러져 눕던 그림자가 되거나 저무는 강가에 피는 물안개 되어 아릿한 아픔조차 쓸어 버리지 못한 폭설에 젖은 빈 들판 같은 마음 들여다보다 별처럼 반짝이는 눈으로 울어버리는 ..
좋은 글 생각~ 2014. 7. 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