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과 들~

봄비 - 박완규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

나의 이야기~ 2012. 5. 16. 13:08

멍~~ 멍하니 하늘을 본다. 비가 비가 내리는데.. 내 마음도 비가 내린다.. 울고도 싶고 하늘을 원망도 하고싶다. 하지만 소용이 없다 이젠.. 떠나보내야만 한다. 인생에 길이 이리도 짤은것을 왜 그톩 배우자를 힘들게 하고 떠나가는지? 마지막 순간 까지 정으로 살다 정을 마무리 하며 ..

나의 이야기~ 2012. 5. 14. 17:03

나의 이야기~ 2012. 5. 11. 07:11

..... 신종사기 발생 ..... 씨디기주변.. 남의 지갑은 만지지도 마세요~ 오히려.. 돈 많았다며 경찰에 신고 한담니다. 금융에 근무하시는 분에 긴급정보예요. 꼭! 참고하시어 피해보는 일 없도록 하세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요.

나의 이야기~ 2012. 5. 9. 10:25

자식에 감사한 만큼 난 부모님께 해드렸는지.. 못 한 것 같 다. 살아계실제 잘 해드려야 되는데.. 마음 뿐이란 변명을 하고있는 나.. 우리막내아들.. 다행이 졸업과 동시에 취직이 되어서 ~ 직장이 먼 길이기에 원룸생활을 시작했다. 아침은 빵.. 점심은 회사근교식당들.. 저녁은 역시 근교식..

나의 이야기~ 2012. 5. 7. 07:48

가슴 가득 차오르는 사랑가슴 가득 차오르는 사랑 빛고운/김인숙 그대만의 사랑이고 싶어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싫어지는 그런 여자가 되지 않을래요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그대 마음으로 갑니다 지금 당장 달려가 사랑한다 말하고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지만 그대에게 행여 아름..

나의 이야기~ 2012. 5. 4. 08:35

컴을 켜는 순간.. 전화벨소리~ 누님 아기가 나올것 같은데요. 빨리와 주세요. 다급한목소리에 동생~ 이야기를 듣고나니 오늘 안으로 아기를 낳을것 같다.. 휴우~~ 기다리던 여석이 계절에 여왕 오늘에서야 태여나는 군아! 침착해라 아직 급한건 아니니.. 이대로 컴을 끄고 가야 될것 같다. ..

나의 이야기~ 2012. 5. 1. 06:53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걸까요 원화 허 영옥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은 사랑도.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이 되고 내겐 전부였던 당신이 이젠 저 멀리 떠나가려 합니다 풍전등화의 위태로운 사랑으로 내 곁에 머문다 해도 제겐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

나의 이야기~ 2012. 4. 30.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