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모습 보고 싶어요.
2014.03.29 by 도토리1202
~ 좋은 글 ~
2014.03.27 by 도토리1202
인생아~강물처럼 흘러가거라 /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
2014.03.24 by 도토리1202
그리운 사람아~
2014.03.23 by 도토리1202
춘 분 /
2014.03.21 by 도토리1202
꽃이 많이 피는 집 /
2014.03.19 by 도토리1202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그대 모습 보고 싶어요 푸른 열정 그리움이 더 이상 견딜 수 없나봐요 이제는 만나서 숨겨둔 이야기 다 하기로 해요 오늘같이 흐리고 비가 올듯한 날엔 조용한 찻집에서라도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오실래요 마음 문 열어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정겨운 동산으로요 또각 또각 걸..
좋은 글 생각~ 2014. 3. 29. 09:04
가리개 ♬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끊고 잘붙는 풀..
좋은 글 생각~ 2014. 3. 27. 14:57
그래~! 너 강물아 그렇게 소리없이 흘러가거라 바람이 불 때마다 어찌 서럽게 울며 그 슬픔이 다 할 때마다 어찌 애통해하며 울겠느냐 그래서 인생은 비워야 하며 추억으로 채우라 하지 않더냐 나는 오늘도 또 하나의 인생을 배우고자 수 없이 불어 잇는 바람결에도 내 모든 인연을 맡기..
좋은 글 생각~ 2014. 3. 27. 06:37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 고 ..
좋은 글 생각~ 2014. 3. 24. 08:42
좋은 글 생각~ 2014. 3. 23. 01:17
춘 분 춘분(春分)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이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되는 춘분 날짜는 매년 일정하지는 않지만, 3월 20일 혹은 21일이 되며 이 날부터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지만 올해 춘분인 21일에는 낮이 밤보다 9분(서울) 더 길다. 춘분은 태양의..
좋은 글 생각~ 2014. 3. 21. 08:44
꽃이 많이 피는 집 - 松谷 조덕현 (고은하 낭송) 누가 나에게 어디에 사느냐고 물으면 나는 늘, 봄이 되면 새하얀 살구꽃이 많이 피는 집을 버릇처럼 이야기 하였다. 또 누가 나에게 어디에 사느냐고 물으면 나는 늘 자신 있게, 여름이면 탐스런 수국이 만발하는 정원을 자랑처럼 이야기 하..
좋은 글 생각~ 2014. 3. 19. 21:14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낭송 / 김 재 희)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
좋은 글 생각~ 2014. 3. 1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