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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이 아파요,

나의 이야기~

by 도토리1202 2014. 5. 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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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334

 

마음이~

아주많이 아파여~

나에게 한분밖에 안계신 어머니... (아니 모든이에게 어머니는 한분이죠 )

친정어머니

많이 아파여~

 

숨 넘어가도록 울고파요,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휴.................우

한숨만 쉬고 있네요,

 

 

 

숨막히게 울지 않도록 도와주세여~

왜,

제 주변엔

숨막히게 울어야 하는 일이 많은지..

울고 울고 또 울어도 울음이 나와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대로 보내드리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파여,,

아직 제가 할 일이  많이 남았거든요,

 

 

어머니

나의어머니 ??

?? 아직은 보내드리기 이른데,

아직은 준비가 안 되었는데..

어쩌란 말이예요,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 줄순 없나요,

아니라면

아주 조금만 시간을 더 주세요,

저에게..

꼭 하고 푼 시간이 필요해요,

꼭 엄마와 함께하고 푼 그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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