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3월29일
장남아들이 결혼 할 여친을 데려왔다
아버지 밑에서 엄마없이 자라서 그런지..
단단하고 야무져보인다.
그런데..
우리아들보다 세살 더 많다.
형제가 없다?
딸 하나만 키우신 아버지~
궁금하고 뵙고싶다.
?
좋은것도 같고
기분이 참 묘하다..
내가 결혼한다 할때 ..
우리 부모님도 이런 기분 이러셨겠지.
딱히 예쁘지도 않은데..
그냥 좋다..
삼십이 넘었으니 결혼을 할때도 됐지..
아들에게 이야기만 들을 때 하곤 또 다른기분..
사랑해 줘야지~
예뻐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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