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 발을 담그니 콩팥의 변화가
동근 양성기
[오렌지님 체험담]
겨울철 콩팥기능을 더 튼튼하게 하는 방법
"찬물에 발을 담그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예스풋님의 글을 읽고 체험을 해 봅니다.
첫 번째 체험 2014년 2월 8일 오후 2시쯤
대야에 차가운 수돗물을 채우고 온열기로 전신을 비춰 주면서
발을 담그자마자 발에 전해지는 동통은 이루 표현할 수 없었다.
한겨울 얼음을 맨손으로 한참을 쥐고 있었을 때의 느끼는 얼얼함
그 통증보다도 더 크게 느껴져서 몸을 비틀고 있을 때
예스풋님 "왜 귀를 만지지 않느냐고?" 귀를 만지라고 하신다.
바로 귀를 만지니 통증은 사라지고
미지근한 물속에 담그는 느낌
10분의 시간은 금방 지나고 순식간에 졸음이 쏟아진다.
고객님들의 체험 하시는 공간에서 바로 누워
10분쯤 자고 일어나니 기침을 하면서 폐속에 남아있는
활성산소를 빼내 버리고 발은 이내 시원한 느낌이었다.
두 번째 체험은 2014년 2월 8일 저녁 10시
집에 들어가 두 번째 족욕을 다시 시작
이번에는 아자궁과 히터를 쪼이면서
바로 귀를 만지면서 동시에 족욕을 시작해본다.
낮에 와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낮에는 물이 너무 차갑고
얼음을 한동안 들고 있을 때의 얼얼함이었는데
귀를 바로 만지면서하니까 미지근한 물속에 담그는 느낌
발을 움직여 물이 출렁일 때는
여름날 시원한 물에 담그는 느낌이었다.
아자궁을 하면서 동시에 시작한 족욕이 이렇게 다른 느낌일까?
아니면 귀를 바로 만지면서 시작한 것의 차이점일까?
처음 발을 대야에 담글 때도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시원한 느낌이니 그건 분명 귀를 바로 만지면서 했기 때문에
콩팥의 기운이 발에서 귀까지
바로 느껴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20분 동안의 족욕을 마치고나니
발이 따뜻해짐을 느끼며
여지없이 기침을 하고 곧바로 꿈나라로
세 번째 체험 2014년 2월 9일 아침 8시 30분
세 번째 족욕은 물을 더 차갑게 하기 위하여
얼음을 5조각을 넣어 발을 담그니 엄청 차가운 느낌
귀를 만지면서 2~3분 지나니 차가운 느낌은 바로 사라지고
아자궁 전원을 켜니 발은 금방 미지근해지는 느낌이다.
귀를 3분정도 세게 만지다 잠시 중단하니
귀 뒤로 유양돌기 라인이 너무 가려워 지고
기침을 시작하고 백회라인까지 간지러워
기가봉으로 머리를 두드리니 왼쪽 등쪽라인이
쑤시는 듯한 반응과 함께 등줄기에 땀이 주룩 흘러내립니다.
족욕 시간은 30분 종료 후 발에 열이 나는 느낌으로
머리부터 전신에 주르륵 땀이 흘러내리네요.
참으로 신기한 체험 입니다.
점점 더 튼튼한 콩팥으로 단련하기 위한 찬물에 발 담그기
발끝에서부터 시작하여 머리끝까지 소통이 이루어지는 체험.
기가솔 건강법~
날마다 기가솔건강방에 올려주신 모든 건강법들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갈수록 변화하는 인체에 놀라고
더욱더 젊어지고 예뻐지는 모습으로 오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서교점에서 날마다 체험하시는 고객님들께도
찬물 10분 발 담그기를 해보게 해드렸는데
각기 다른 반응을 나타냅니다.
체험하신지 세 달쯤 되신 고객님은
너무너무 힘들어 하시면서 발을 담그자마자
추위가 쑤시듯 밀려와 아프다고 고함을 지르시고
5개월 되신 고객님은 그래도 잘 견디신 후
금방 잠을 청하고 잠시 수면을 취한 후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
폐에 쌓인 가래를 계속해서 뱉어내시고
1년쯤 체험 하신 고객님은 점심 식사 중에
발을 담그면서 하셨는데 잘 참아내셨다.
기가솔 인공태양을 날마다 체험하시니
우리의 오장육부는 날마다 날마다
나이를 거꾸로 먹듯 젊어진다.
기가솔의 인공 태양, 기가봉, 함초를 즐기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오줌을 참지 말고
잠잘 때는 똑바로 누워서 잘 것이며
날마다 전신을 기가봉으로 열심히 두들겨
몸 안의 활성산소를 배출해 내는 것.
결코 어렵지 않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기가솔 건강법으로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기가솔 의견]
겨울철이나 여름철이나 누구나 쉽게
자연 상태 그대로 마치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듯이
처음에는 10분부터 시작하여
숙달이 되면 금방 20분으로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세숫대야에 차디찬 수돗물을 그대로 받으시면 됩니다.
단지 온수만 사용 안 하시면 됩니다.
세숫대야는 발이 들어갈 정도로
그리고 물의 양은 발을 담갔을 때
발목부근에 올 정도로
양말을 벗고 바지를 조금 걷어 올리고
수건을 미리 준비하여
세숫대야에 발을 담그시면 그만입니다.
겨울철 처음 발을 담그실 때 온 몸이 떨리는
아니면 소름이 돋는 기분을 느끼시지만
귀를 바로 아주 강하게 만자거나 비틀면서 자극을 주면
세포조직 사이로 그리고 얼굴 굴뚝으로
소름 끼치는 활성산소 독가스들이
바로 빠져나가면서 이내 평온한 상태로 됩니다.
발이 차가울 때 평상시에도 얼른 귀를 만져주시면
얼굴로 독소들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발이 금방 따뜻해지심을 느낄 겁니다.
그런데 발이 더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인체는 더 뜨겁게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두 번 만에 오렌지님이
그 차가운 얼음을 집어넣었다는 것이지요.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할 때도,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즐겁게
별도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아주 짧은 시간에
극도의 즐거움을 만끽하실 겁니다.
발이 따뜻하면 잠이 잘 오지만
극도로 춥게 되면 정신이 바짝 들고
귀를 만져주면 노폐물이 잘 빠져나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약점들이 그대로 노출이 되면서
그 단점을 극복하게 콩팥에서 여기저기 신호를 보내줍니다.
기가솔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체험이 가능하며
기가솔 열방 체험을 하신 분들은 적응이 더 빠르겠지요.
특히 골반이 약하신 분들은 귀를 만져도
그 효과가 머리끝까지 치고 올라가지 못하여
조금은 차가운 것이 통증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자궁을 하면서 온열기를 비춰주면서
발목 아래 뿌리만 찬물에 담그는 건강법으로
여기 더 하나 기가봉을 두드리면서
10분 또는 20분을 보낸다면 그 즐거움이
곧 따뜻한 몸으로 변하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결론]
찬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법
이제는 따뜻한 물에 발 담가서 발만 따뜻하게 하고
전신이 차가워지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이며
물론 발을 따뜻하게 할 때도 있어야 하지만
더욱 더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신장(콩팥)을 자극하여
잠자고 있던 콩팥이 놀라서 비상상황에 접하는 것처럼
양쪽 콩팥의 균형을 잡아주고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폐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좀 더 적극적으로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기침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며
그 잠깐 나오는 기침이 노폐물을 빼내는 순간들이며
결국 내 몸을 정상체온으로 유지하기 위한
인체의 순수한 자연반응들입니다.
결국 손끝까지 빠져나간 독소
발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독소로 인하여
손과 발이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폐가 창문을 열고 가슴으로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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