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얼굴로 보는 건강..

건강정보.

by 도토리1202 2013. 9. 18. 12:42

본문

 

 
 
안색으로 보는 건강 상식 
◇ 혈색이 없고 창백해진다 :
 양기가 절대 부족하다. 
양기부족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얼굴에 혈액이 줄어들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광택이 없어진다.  
양기를 돋워주는 참깨, 마늘, 인삼, 돼지고기, 부추 등을 섭취하면
몸 속이 따뜻해지며 에너지 대사 를 활발하게 해준다. 
◇ 얼굴이 검고 푸르스름하다 
간이 나쁘다.   
얼굴색이 약간 푸르스름하면서 검어질 경우, 
간이 피로에 지쳐서 가운의 순환이 안되고 기가 한 곳에  
뭉친 상태이다. 간염이나 중추신경 질환 등의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월경불순으로 어혈이 있을 수 있다.  
◇ 얼굴이 누렇게 뜬다 
당뇨병, 위장질환이 있다.   
얼굴색이 누렇게 뜬 것은 소화에 필수적인 담즙 배설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담즙이 피부로 넘쳐 나타 나는 것이다. 
혹은 비기가 약해져 기혈을 생산하지 못해 피부에 자양분을 
전하지 못할 때도 누렇게 된다.  당뇨병,  위장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 얼굴이 갑자기 검어졌다:
신우염, 방광염, 부인과 질병을 조심한다. 
얼굴이 갑자기 검어진다면 신장의 양기가 떨어졌다는 것, 
이런 사람들은 신우염, 방광염, 부인과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
◇ 얼굴이 지나치게 붉다 : 
고혈압, 류머티스를 조심해야 한다.   
양볼이 지나치게 벌겋게 달아오른 것은 신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다는 증거, 이런 사람들은 다혈질의 고혈압, 
심장 질환, 류머티스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얼굴이 붓는다 
고혈압, 류머티스를 조심해야 한다.   
얼굴이나 몸이 붓는 원인은 소화기 장애, 신허로 붓는 경우가 있다. 
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수분의 흡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고 
신장 기능이 떨어져도 불필요한 수분을 배설할 수 없다. 
이때 몸이 붓거나 퍽퍽 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 갑자기 눈 밑이 거무스름해졌다 
어혈의 문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생리통, 월경불순 등을 일으키고 
어혈이 생겨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게 된다.  눈 아래에 
거무스름한 그늘이 보인다면 어혈이 생겼다는 단적인 증거이다. 
어혈을 없애고 피를 깨끗하게  하려면 상추, 홍화차, 검은콩 달인 
물을 먹는다
◇ 뽀루지가 볼에 났다 
위장 장애가 문제다.  
볼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위장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신경성 위장 장애를 치료하거나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높이면 사라진다. 
◇ 뽀루지가 이마에 났다 
장이 나빠졌다.   
장이 나빠지면 이마에 즉각 피부 반응이 생긴다.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등 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거의 이마 쪽 피부에 문제가 많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장 치료의 기본이다.   
◇ 뽀루지가 입 주변에 났다 
자궁이나 방광을 의심한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 계통의 열이 입 주위로 올라와 
생기는 것,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 운 싹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의 종양이 
 있는지를 의심해야 한다.
◇ 기미가 생겼다 
자궁이 냉하고 혈액순환이 안된다.   
기미는 흔히 햇볕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멜라닌 색소의 
반응으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변비, 신장이 약할 때와 자궁이 
냉할 때 기미가 잘 생긴다고 본다.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잘 생긴다. 
◇ 입술 색이 변한다 
색에 따라 질병이 다르다.   
입술이 누렇다면 소화기의 병, 검은 빛을 띄면 어혈 때문이다. 
핏기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한 것이고  지나치게 붉으면 호흠기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입술이 퍼렇게 변하면 코에 질환이 
있을 수 있다.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혈액 속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이 보랏빛이 된다.
◇ 피부 건강의 천적, '모낭충'  
 '피부 두더지'라고 불리면서 피부의 노폐물을 먹고 사는 
미생물인 '모낭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서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숫자가 많아지면 모공을 확장시켜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고 피부노화 를 촉진하며 악성 여드름이나 
딸기코 등의 증세를 부르는 주범이기도 하다. 
개나 돼지의 경우는 병원 성이 강해 탈모, 피부 발적 등을 
일으킨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추 건강 챙기세요..  (0) 2013.09.24
꿀에 대한 상식 *  (0) 2013.09.19
오래살수 ....  (0) 2013.09.18
발기부전의 6가지..적*  (0) 2013.09.16
쥐~가 날땐..  (0) 2013.09.1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