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의 여섯가지 적
정력의 감퇴는 혈관건강의 첫번째 이상 신호이다. 발기부전환자는 당뇨병이 10년 빨리 시작하니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습관부터 고쳐 나가야 한다. 매일 맥주 3잔씩 10년을 마시면 발기부전 확률이 6배가 된다.
발기부전의 6적 :
1. 담배 : 금연하면 음경 혈류량이 다시 증가 한다 : 니코틴은 음경으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키며 장기적으로는 혈관자체를 경화 시킨다. 담배 1갑씩 20년피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음경의 동맥경화가 평균 72% 더 진행된다.
2. 술 : 과음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억제 된다 : 매일 맥주 3잔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10년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기부전 환자가 약 6배 많아진다.
3. 마음 : 중,장년층 발기부전의 절반은 “심인성” :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이 있는 경우엔 대뇌 자율신경계에서 발기를 일으키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 이와같은 심인성 발기부전은 40-50대엔 신체적 문제와 함께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중장년의 부전원인은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임 문제이기 때문이다.
4. 성인병 : 고혈압 27%, 당뇨 50%에 나타난다 :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혈압환자의 약 27%, 고지혈증 환자 24%, 당뇨병환자 약50%가 발기부전 이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음경혈관을 손상시켜 혈류를 감소 시키기 때문이다.
5. 약 : 감기역, 위장약등이 정력감퇴 유발 : 감기약,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기능을 감퇴 시킬수 있다. 감기약, 소염진통제 ,위궤양 치료제, 이뇨제, 스테로이드제, 항암제, 향정신성약품, 신경 안정제, 등 거의 모든약들이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6. 복부비만 : 지방은 남성호르몬 감소시켜 : 40대 이후에는 남성호로몬분비가 감소하고, 이 때문에 지방세포가 많은 복부에 살이 집중적으로 찌고 지방은 다시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복부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같은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돼 발기부전을 높인다. 배가 나오면 음경이 안으로 들어가 작게 보이는데 보통 체중 7kg 늘면 음경이 1cm 짧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