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화끈하게 보여주죠.

유~머~^^

by 도토리1202 2011. 9. 15. 14:35

본문

 

41

 

건달이 버스에 탔다.

손님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멋쟁이 아가씨 혼자 뿐이었다.

 

건달은 갑자기 수작을 걸고 싶어졌다.

 

"" 아가씨.

다리가 정말 멋있군요.

 

1만원 낼 테니 5쎈치만 더 올릴 수 없어요?"

"" 호호~

그 정도야 문제없죠.

 

기왕이면 3만원 내세요.

내가 맹장수술한 데까지 보여줄게요.

 

:: 거 좋지.::

 

 

아가씨는 돈 3만원을 받아 쥐었다.

 

 

그때 마침 버스가 어느 병원 앞에 섰다.

이때 여자가 한 마디 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가 버렸다.

 

 

 

 

 

 

"" 여기 이 병원이

내가 맹장 수술한 데예요.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는 왜해..  (0) 2011.09.19
아내의허락!  (0) 2011.09.18
두 친구의 내기..  (0) 2011.09.14
이층침대...  (0) 2011.09.12
모유 먹는 시간...ㅋㅋ  (0) 2011.09.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