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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by 도토리1202 2012. 9.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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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피부고민 1  사막에 있는 듯한 건조함
피부가 가장 중요한 것이 수분 밸런스이고 촉촉함이라 할 수 있다. 가장 피하고 싶은 노화와 주름도 건조함에서 오는 것일 뿐 아니라 건조하면 각질층이 일어나거나 두꺼워져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날씨도 바짝 마르고 내 피부도 바짝 마른다. 이럴 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총 동원해야 할 것이다.


기초 화장품 중에서 에센스와 수분크림, 아이크림은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작은 물병 하나를 가방에 넣어 다니고 다니며 몸 속 수분도 챙겨야 한다. 귀가하면 가장 먼저 건조한 날씨에 날리는 먼지를 세안으로 제거하고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 수분크림 (> 로션)의 순으로 피부에 수분을 확실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부드러운 제형의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팩을 해주는 것도 좋다.

 

가을 피부고민 2  태닝한 피부를 되돌릴 수 있나? 미백
여름에 건강해 보인다는 이유로 해변에서 즐겁게 태닝을 즐겼다. 그런데 가을이 오니 다시 뽀얀 피부에 그윽한 눈매로 메이크업 변신을 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에 까무잡잡한 피부는 볼 때마다 아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미백제품이 나와있지만 한 번에 짠 하고 하얀 피부를 안겨줄 제품은 없다. 장기 프로젝트로 잡고 소소한 관리로 조금씩 피부톤을 밝혀 보자.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백옥 같은 피부로 변해있지 않을까?
하얀 피부를 만드는 소소한 관리법에는 비타민 C챙겨 먹기, 쌀뜨물로 세안하기, 미백 토너, 에센스를 바르는 방법 등이 있다. 비타민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톤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조금씩 피부를 밝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을 피부고민 3  컨실러로도 못 가리는 잡티
가을은 은근히 여름만큼 자외선이 강하다. 장마도 없고 맑고 푸른 하늘에서 쏟아지는 자외선을 무시할 수 없다. 그 자외선으로 인해 컨실러로도 가리기 어려운 주근깨, 점 등 잡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도 없애는 방법은 레이저와 전문가의 손길뿐이니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가을이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말했듯 가을 햇빛이 여름 못지 않으니 말이다. 야외 활동이 길어질 때는 양산과 모자를 준비한다. 그리고 비타민제도 꾸준히 먹어 황산화 효과를 노려야 하겠다. 커피대신 과일주스, 사탕 대신 비타민 한 알을 먹는 것을 생활화해야겠다. 기미의 경우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로 생길 수 있다니 숙면과 건강관리가 예방의 기본이 되겠다.

 

무언가 특별한 방법으로 피부를 한번에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찾았다면 아마 실망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피부는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모두 알고 있는 사실들이라 식상한 느낌이었다면 실천을 충분히 해보았는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가을 피부고민을 떨쳐버릴 건강한 습관으로 가을을 즐겁게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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