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이어져!
두피 및 머리카락에 피부사상균이 침범하여 생기는
머리백선은 어린아이에게서 주로 생긴다.
우리나라에서는 1950년대에 가장 흔하였으나
경제발전으로 개인위생이 좋아져 현재는 아주 드물다.
그러나~
무좀병변이 있는 애완동물 (개 고양이 ) 과 접촉한 이후에
균이 전염되어 생기는 경우가 지금도 간혹 있다.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을 보면 두피에 원형 혹은
타원형의 각질이 있는 병변이 생기며
그 부위의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거나 부서지는 특징이 있다.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해당 부의가 심하게 부워오르면서
고름이나 피가나오는 : 독창: 으로 진행된다.
머리백선은 원형탈모증 및 다른 세균성 감염과 구분이 쉽지않아
치료가 늦어지면 머리카락이 영원히 다시 나지 않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는 탈모증상 혹은 고름이 나오는 염증이 심한
병변이 발생하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키우는 애환동물이 갑자기 피부병에 걸리는 경우
유기견 혹은 도둑고양이를 함부로
만진 경우에 옮기 쉬우므로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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