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나 발의 백선을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손톱과 발톱에 감염을 일으킨다.
노인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다른 부위로 무좀을 전파시키는 역할도 하게 된다.
손발톱 무좀이 생기면 손발톱이 잘 부스러지거나 광택을 잃고
두꺼워지고 힌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한다.
손발무좀과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진단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여러 가지 손발톱 질환에서 위와 유사한 형태가 나타나므로
무딘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병변을 키울 수 있다.
손발톱 무좀은 치료에 수개월이 소요되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받고 치료해야 한다.
진단을 위한 진균검사는 병면 부위의 각질을 긁어서
도말검사 혹은 진균배양검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비교적 빠르고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동시에 사용하면 무좀균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 동안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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