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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탄,

유~머~^^

by 도토리1202 2025. 2.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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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 에이즈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얘야! 내가 죽거들랑 동네 사람들에게
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

"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야 이놈아! 그래야 동네 사내놈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

환장하겠구만.......!!!




2탄 : 기름 만땅꾸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 살 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 해요?"
"응ㅡ,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 녀석 왈~,
"아버지!!
어제 옆집 아저씨도 엄마한테 만 땅 채워주고 갔어요.......!
"뭐ㅡ야?





3탄 :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이것 보고 안 웃으면ᆞ 치매 초기?
오늘도 웃고 하루를 즐겁게~ㅎㅎㅎ




4탄 :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봤다.
마누라는 친구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오히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런데 같이 잤다는 친구가
단 한 사람도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튿날 외박했다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는다.
나 역시 친구집에서 잤노라고
당당히 말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했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같이 잤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ㅋㅋㅋㅋ





5탄 : 유부남과 연애는~


한 노처녀가 결혼한여고 동창생을 만나말했다.
"나 요즘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유부남이라 고민이 많아"

"왜? 그 남자는 널 사랑하지 않는데?"

"아냐 그반대야 날 엄청 사랑해서 집에도 들어가고 싶지도않고 자기 아내는 꼴도 보기 싫대"

"그럼 뭐가 문제야?
그냥 눈 딱 감고 결혼해버려 사랑은 쟁취하는거라는 말도 있잖아"
그러자 그 노처녀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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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고민이야
사실 그 남자가 네 남편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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