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한 탓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풋잠이 들었는데
그대 얼굴을 보았다
어찌나 좋았는지
꿈속에서도 연방 웃기만 했다
어찌나 반가운지
꿈속에서도 가슴이 뛰었다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뒤에
그대가 서 있었는데
꿈결엔 왜 찾아왔는가
홀로 외로워하지 말고
그리움으로 잇히기 전에
봄꽃 피듯 사랑을 하자
2012년~ (0) | 2011.12.31 |
---|---|
당신을 만나서~ (0) | 2011.12.30 |
고독을 버리기 위해.. (0) | 2011.12.23 |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이어라~ (0) | 2011.12.19 |
잔인한 십이월.. (0) | 201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