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웅하다 **
더운 여름을 보내고
맞은 상큼한가을이
벌써 또 우리 곁을 떠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새 달력을 준비해야겠어요,
봄 햇살의 따스함,
여름 휴가의 낭만,
가을 산행의 감동,
모두모두 가슴에 묻어두고
이제 새로운 나,
더 큰 나를 만나러
드꺼운 옷을 꺼내 입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만날 때도 더 크게 웃어주세요.
.....옴 긴 글 .....
빗길에서.. (0) | 2011.11.30 |
---|---|
고향 나들이 길 .. (0) | 2011.11.28 |
월출산~ (0) | 2011.11.23 |
예상치 못한 기쁨. (0) | 2011.11.21 |
나무에 신비~ (0) | 201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