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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방실 웃어요.

유~머~^^

by 도토리1202 2011. 9. 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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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첩이나 머슴이나 :::::

 

옛날 어느 부잣집 엉큼한 주인이 영악한 아내에게.

 

남편;;; 집안일이 많으니 내가 첩을 구해

당신 일을 돕는게 어떻소? 

 

부인::: 참 좋은 생각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일이 많은데. ...

 

남편은 잘 되었구나

하고 숨겨놓았던 여인을 데리고 왔다.

그런데 그날밤.

새로 온 첩을 보겠다고 친지들이 모인 자리에

  아내가.

           

부인::: 주인 양반이 첩을 얻었으니.

주인이 내 방에 안 오는 날은

나도 숨길 것 없이 우리 집 머슴과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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