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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문안 ??

나의 이야기~

by 도토리1202 2013. 8. 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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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물고기 한마리에 이 처럼 놀라는 여인..

귀엽고 사랑스런 산우 (동생)..

갑자기 보름전에 아파서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리에 한번 놀라고..

오늘 두번 세번 놀랄 수 밖에 없었던 여인..

야구를 너무나 좋아해서 야구장을 잘 가는 여인..

우리 산방에선 !!!

야구순이로 ...

갑작스런 아품에 응급실 ~

또 다른 병명..

아..

오진일거야??

두번째 세번째 찾은 병원 마저도 똑 같은 말 말 말 ..

최 장 암 말기?

그저 나오는건 눈물..

이러지 말아야하는데 하면서도 안된다.

정작~

본인 ( 환자 )앞에선 울지 말아야 되는데..

담담해야 되는데..

슬픔이 몰려온다.

그렇게 씩씩하고 건강하게  남편과 함께 산행을 잘  했는데..

????????????????????????????????????????????????????????????????????????????????????????

어찌 이런 벌을 주시나이까?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이제 나이 47세.................................................................................................슬퍼2

너무나 불쌍하잔아요.

아들 대학들어갔다고 좋아라 하고 ..

내년에 딸 대학간다고 기대가 큰데..

어찌 이런 불행을 만들어 주시는지 가슴이 메임니다.

얼음2

하느님~

부처님 ~

어린 여인을 돌봐 주세요..

늦었다 하지 마시고 구원해 주십시요!

 

** 아직도 할 일이 너무나 많슴니다 **

 

제발 이 여인에게 베풀 수 있는 시간을 주십시요.

 

병 문안을 가니 말을 못하고 손짖으로 오라하기에 가까이 같더니 ..

언니 먼저가서 미얀해..

하면서 두말도 못하고 울기만 하더군요.

가슴이 찧어지네요,

 

다행이 남편에 긍정 어린 생각이 마눌을 위해 많은 노력은 하지만...

이 가옆은 여인에게 용기를 주세요...

휴가

 이 글을 읽어주신 분 들중에 좋은 소식 있으면 답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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