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역사를 아십니까?
옛 공화춘 자리에 짜장면박물관 개관
우리나라 짜장면 역사는 100년 이상이다.
기록에 의한 최초의 짜장면 가격은 1960년 15원이었다고 한다.
짜장면 역사는 인천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共和春 등록문화재 246호)
개업일을 기준으로 한다. 우리나라 찌장면은 인천차이나타운에서
중국인 노동자들을 통해 유입되었다.
1884년 인천차이나타운이 건설되었다.
그리고 1905년 공화춘이 최초의 중국요리집으로 문을 연다.
국내 최초의 짜장면박물관이
오는 4월 28일 인천차이나타운에서 문을 연다.
인천시 중구청 관계자는 "선린동에 위치한 옛 공화춘 건물을
박물관으로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짜장면박물관은 2층 5개
전시실에 개항기, 일제강점기, 1970년대 등 시대별로
짜장면과 관련된 각종 문화자료를 전시한다.
또한 1층에는 1960년대 공화춘 주방 모습을 재현하여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짜장면을 한 때는 자장면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글 표준어는 짜장면으로 확정하였다.
공화춘은 19세기 말 인천의 청나라 조계지
내에 문을 연 중국집 중 하나이다. 공화춘 주인이 중국인
부두 노동자들에게 값싸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야채와 고기를 넣고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 먹는
짜장면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요즘도 많은 사람이 중국집을 찾는다.
특히 점심시간이면 더 그렇다. 그만큼 중국식이 간편한
식사라 할 수 있다.
그 중에 짜장면은 우리 식성에 맞은 대표적인 중국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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