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아픈 할머니가 있었다.
장마철에 이르자 할머니는 도저히 아품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 의사 양반 왼쪽 다리가 쑤시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도대체 못 참겠수..
혹시 몹쓸병은 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암ㅎ고 의사는 건성건성 대답했다.
" 할머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글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이보슈,
의사양반
아프지 않은 오른쪽 다리도 나이는 동갑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은 건강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