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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항변!

유~머~^^

by 도토리1202 2011. 8.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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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아픈 할머니가 있었다.

          장마철에 이르자 할머니는 도저히 아품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 의사 양반 왼쪽 다리가 쑤시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도대체 못 참겠수..

혹시 몹쓸병은 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암ㅎ고 의사는 건성건성 대답했다.

" 할머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글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이보슈, 

             의사양반

 아프지 않은 오른쪽 다리도 나이는 동갑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은 건강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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