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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

나의 이야기~

by 도토리1202 2012. 4. 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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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푸른빛의 여유처럼 

우연한 결합 무지개였다. 

보이지 않는 사슬 

아픔과 환희 활짝피었다. 

행복한 꿈 활짝피워낸 

금빛 호박꽃  

용휘한 호박벌에 날개짖

호박꽃과 호박벌에 사랑이다.

 

 

서울을 다녀오는 길에 전철역에서 본 시 한편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옴겨봄니다.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주말 잘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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