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과 음악..
by 도토리1202 2012. 4. 19. 09:57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면... 아내들은 대체로 가사 일에 부담감도 가지고 있지만 자부심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집안 일에 대해 남편이나 아이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무척이나 기뻐한다. 하지만 집안 일이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일은 힘들다. 또 단순히 힘이 든다기보다는 평생동안 해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겹다. 이것이야말로 지겹다. 하지만 이러한 수고를 헤아려주는 남편이 얼마나 될까? 내가 아는 분의 아내는 다른 것은 잘하는데 음식 솜씨가 형편이 아니다. 한번은 온 식구들의 평가회가 진행됐다. 아이들이 “엄마, 맛이 왜 이래요” 엄만 왜 맨날 하는 반찬만 계속해요 하며 불평이 이어졌다. 그때 아버지가 버럭 화를 냈다. “너희들 그렇게 반찬 투정하려면 밥 먹지 마라. 평생을 먹고 산 내가 괜찮은데 너희들이 뭐가 어쨋다는 거냐. 맛만 좋구만. 여보, 여기 한 그릇 더 줘요. 그리고 앞으로 반찬 투정하는 녀석들은 밥 주지 말아요” 그리고 식사 후에는 항상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칭찬까지 했다. 그런 아버지의 가르침과 분위기 때문인지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도 모두 식사 후엔 “ 잘 먹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장은 아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인정해주고 체면을 세워주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아내는 계속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아내가 만든 음식을 칭찬하고 집안 일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해 보자. 음식이 맛있는 식탁은 못 되어도 행복이 넘치는 식탁이 될 것이다. -옮 겨 온 글-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밥상머리 교육이라고도 하지요? 오늘의 주제는 칭찬인듯 합니다...ㅎ 우리님들의 가정에는 행복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로 가정의 평화를 주는듯 합니다 우리 주부들만 힘들겠어요? 바깥일 하시는 우리 가장들의 마음은 그보다 더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배려의 마음으로 모듬어 줄 수있는 마음의 여유 가져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해피하게 보내시어요...*^^* 웃음 한 잔 하루의 일상 앞에 동그란 탁자 하나와 빈잔 하나 빈의자 하나를 준비합니다. 나를 찾아와 쉬어갈 좋은 친구를 맞이하기 위한 내 하루의 준비일까요. 하루의 준비가 끝나고 오늘이 시작되면 내 좋은 친구가 찾아와 하루의 시작을 묻습니다. 하루동안에 몇 번식 그 좋은 친구가 이야기하며 웃음 한 잔을 나눕니다. 하루의 시작앞에서 좋은 미소 한 잔을 나누고 하루의 끝자락에서 웃음 한 잔을 나누며 안녕합니다
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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