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난 ..
만사제치고 산을 찾아야 한주가 행복했다.
그런데
오늘은 친구가 사위를 본다기에 예식장을 가야 한다.
한번쯤 ..
빠져도 몸 컨디션은 괜찮겠지 ...
아닐까 ...
그럼 안 되는데..
내~ 나이 예식장이나 상가집..
친구모임. 침목회. 산악회...등등
어쩔 수 없는 나인가 보다.
컨디션 잘 조절하면서 매일을 즐거운 맘으로 살려 하는데.
그런 자체를 영~
못마땅해 하는이 있으니.
ㅎㅎ
그 또한 나에 사랑 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관심이 없으면 그런 잔소리는 할 필요도 못 느끼겠지..
아~~~좋다.
그냥 그런 그가 난 좋아~
서툴지만,
니의방 블로그를 정리하며 친구들과의 만남도..
이게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 ..
너무 딱딱하고 인색한 세상은 싫다..
오늘도 초교 친구의 딸 결혼식장에 가면 많은 친구들이 모이고
그러다 보면 살아가는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수다에 시간이 흐르겠지~
ㅎㅎㅎ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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