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말엔!

나의 이야기~

by 도토리1202 2012. 1. 14. 10:58

본문

 

주말엔 난 ..

만사제치고 산을 찾아야 한주가 행복했다.

그런데

오늘은 친구가 사위를 본다기에 예식장을 가야 한다.

한번쯤 ..

빠져도 몸 컨디션은 괜찮겠지 ...

아닐까 ...

그럼 안 되는데..

내~ 나이 예식장이나 상가집..

친구모임. 침목회. 산악회...등등

어쩔 수 없는 나인가 보다.

 

컨디션 잘 조절하면서 매일을 즐거운 맘으로 살려 하는데.

그런 자체를 영~

못마땅해 하는이 있으니.

ㅎㅎ

그 또한 나에 사랑 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관심이 없으면 그런 잔소리는 할 필요도 못 느끼겠지..

아~~~좋다.

그냥 그런 그가 난 좋아~

 

서툴지만,

니의방 블로그를 정리하며 친구들과의 만남도..

이게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 ..

 

너무 딱딱하고 인색한 세상은 싫다..

 

오늘도 초교 친구의 딸 결혼식장에 가면 많은 친구들이 모이고

그러다 보면 살아가는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수다에 시간이 흐르겠지~

ㅎㅎㅎ

기다려 진다.

 

107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 증후근...  (0) 2012.01.18
파이팅~  (0) 2012.01.16
누군가 만나고 와서..  (0) 2012.01.12
홀로떠나보자 이 겨울에~  (0) 2012.01.09
일요일 아침...  (0) 2012.01.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