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잘했다는 생각보단 잘못해서 죄송하고 후회되는 일들이 더 많은 듯하다,
특히 부모님에 대해서다,
내가 부모님이 겪엇을 나이가 되고보니
아. 그런마음이 드셨을거야 하는 생각들이 너무 죄송할때가 문득문득 들곤한다,
그러나
생각이 들땐 어머님 아버님 그때는 몰랏서요,
혼자 되네이곤 한다,
그때 부모님은 너도 내나이 돼봐라~
이 말씀 안하시고 그자리에서 호되게 꾸짓고 혼을 내시곤 했지만
그래서 서러워서 원망하고 눈물 흘리곤 했지만 ...
부모님 성품을 파악하고는 곧 잘못을 인정하고 웃으면서
부모님 겯에 더욱더 다가가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그렇게 슬기롭게 헤쳐지나온 지금에서도 부모님께 더 잘해드리지 못함이 주마등처럼
후회되는 일들이 더 많은 것같다,
우리의 삶이 그리 멀지는 않은데,
부모님 때문에 이세상에 온것을 잊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잘 키웠든 잘못 키우셨던 우리에겐 생각하는 머리가 어느 누구보다 탁월하게 좋다는 것이다,
~~~ 하루를 지내는 중에~~~
어머님 말씀, (1) | 2022.07.28 |
---|---|
또 다른 이름의 친구, (0) | 2022.05.12 |
법륜 스님 말씀, (0) | 2022.03.31 |
미소를 지어 보세요, (0) | 2022.03.23 |
가장 아름다운 범인, (0) | 202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