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물론 불면증까지,, 놀라운 효능
코메디닷컴:김 용
의외의 영역에서의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 로저 클레멘스 교수는
7일 한국영양학회,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미디어 간담회에서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라고 하면
대부분 등 푸른 생선과 DHAㆍEPA를 떠올린다.
아마인유 60숟갈에 든 ALA의 양과 비슷하다.
견과류엔 ALA가 함유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국영양학회 초청으로 방한한 클레멘스 교수는
발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호두의 멜라토닌(melatonin) 성분도 주목을 받았다.
주로 밤에 나와 암흑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시차가 많이 나는 해외여행 직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다.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작용 외에 강력한 항산화작용도 지닌다.
멜라토닌의 양은 약 3sim;10㎎ "호두 28g엔 약 1㎎의 멜라토닌이
들어 있으므로 호두가 숙면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했다.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하고,
이날 간담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텍대학 식품과학 영양학과
미셸 윈 교수는 나이 들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발생률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약 200㎎/㎗)이었던 사람에 비해
249 ㎎/㎗ 이상이었던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1.5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 지방은 적당량 먹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란 것이다.
윈 교수는 "AL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호두를 식단에 포함시켰더니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0.3㎎/㎗,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9.2㎎/㎗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고 소개했다.
간담회에선 스페인에서 7447명(55세 이상)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실시된
대규모 연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2013년2월25일자에 실렸다.
그 결과 1, 2그룹의 심근경색ㆍ뇌졸중 등 각종 혈관 질환 발생ㆍ사망률이
3그룹보다 오히려 30% 낮았다.
혈관 건강이 더 좋았다는 의미다.
반드시 진공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냉동(-18도)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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