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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등 가는 길..

디카놀이.

by 도토리1202 2011. 11. 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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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깊이 느낄 줄 알고,  

단순하고 자유롭게 생각할 줄 알며, 

삶에 도전할 줄 알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줄 아는  

능력으로부터 나온다, 

~ 도전 하는 자 당신은 아름답다, 

산을 사랑 하는 자 당신이 멋지다, 

늦은 도전은 시작이 중요하다, 

한거름 한발자욱으로 조금씩 조금씩 .. 

산을 향해서 옴기다 보면 .. 

갈림길에서 한번 쉬고 갈길을 정하여 다시 오르고.. 

그러다 보면 정상! 

멀리 야경을 벗삼아 목을 축이며~ 

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여유~ 

돌뿌리를 겉어차도 아프지 않음 산 사람이 다 된것.. 

장난 삼아 시작 했지만 돌탑은 어느분에 손에 의해서 쌓여가고.. 

우뚝 솟은 바위탑으로 변하는 그 날까지 .. 

난 산을 오르고 내려갈 것이다. 

한남정맥을 다 돌진 못해도 갈 수 있는 그 날까지 .. 

오르고 또 오를 것이다.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 

야등을 ~ 

즐거운 마음으로 콧노래 흥얼거리며~ 

해는 지고 달님은 떠오르는데. 

구름님은 어디로 떠가는 걸까? 

낙엽이 흐트러지는 저 먼곳으로 가려나...

구름아 난 너가 부럽다.

마음대로 날아갈 수 있으니

아니 떠다닐 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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