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게 아무도 보이는이 없는길..
낙엽쌓인 길에 혼자 걸으며 지나온 길을 찰칵!
운동하러 나온 운동장엔 찾는이 없고..
비온뒤라 그럴까?
역시 아무도 없군!
멀리 지붕위에 항아리가 인상적이지요!
뒷산을 향해서 산책을..
완전한 단풍들이 나무나 예쁘지요.
멀리 보이는 송도 신도시에 모습..
저 많은 아파트들 어느 분들이 다 사시는지?
여기는 판자촌..
아직은 그래도 아파트 보단 단독들이 정겨워 보이네요!
가을을 만끽하려 햇살을 받으며
꽃들은 웃음을 웃고 있는거 맞지요.
산을 찾는 분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옹기종기 좀 추워서
그런지 따끈한 차 한잔을 권하기에 받아마시고 룰루~
산 불감지 공사를 하는중..
가벼운 산책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하산!
내려오는깅에 어느 할아버님..
넘어지셨단다.
발목이 아프신지 주무르고 계신다.
응급처치 해드리고 집으로 룰루랄라~
오늘은 기분이 상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