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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야기

나의 이야기~

by 도토리1202 2011. 11.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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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랑(愛月浪) - 장윤정

사랑이 오네요
설레임 태우고
살랑살랑 여울져
가라고도 못해요.

이별이 오네요.
그리움 태우고
할랑할랑 베이면
아주 가라고 해요.

눈물을 태워 가슴에 묻어둔 세월
사랑이 너무 많아 세월이 모자라
사랑 따라가 그대 먼 걸음 말아요 내겐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간주)

그 사랑 가네요.
서글퍼 웃네요.
그 모습 담아두고
그댈 가라고 해요.

눈물을 태워 가슴에 묻어둔 세월
사랑이 너무 많아 세월이 모자라
사랑 따라가 그대 먼 걸음 말아요 내겐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눈물을 태워 가슴에 묻어둔 세월
사랑이 너무 많아 세월이 모자라
사랑 따라가 그대 먼 걸음 말아요 내겐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사랑이 또 오네요.
가까이 다가와요.

사랑이 오네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좋은 아침을 시작 했는데.

어느분에 화난 모습을 상상하며 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집근처에 왔으면서 연락을 안했다는 조건이다.

친구가 그리운 친구일까?

 

하늘에 떠가는 구름 같은 사람일까?

 

나도 보고 싶은건 매 한가진데..

 

마음에 상처를 받은 건 아닐테고 왜일까?

 

 

시작은 어설푼건데.

마음을 열기는 더 어설푼 건데.

 

 

다음엔 연락 한다고 해볼까?

 

너무 늦었다고 마음이 변했다고 하려나...

 

후훗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데.

표현력이 부족한 사람도 있고 ..

너무나 과장되게 말을 하는 사람도 있듯이..

 

모든걸 아는 그런 날이 있으련만!

 

 

 

 

기다리라고 하면 화 낼까?

낙서처럼  한마디한마디  써내려갈때  난 행복한데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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