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네 수학 선생님은 너무 눈이 나빠서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잘 못알아보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루는 수업을 하려고 교실 안으로 들어오셔서
교탁에 책을 올리려고 보니깐
못이 조금 삐져 나와 있었다.
그 못을 파리로 착각한 선생님이 냅다
손 바닥을 쫙 펴서 힘껏 내리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은 곧바로 비명을 질렀다.
"앗! 따거"
그러더니 이내 화난 듯 투덜거렸다.
"우씨! 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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