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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엔!

나의 이야기~

by 도토리1202 2011. 7.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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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와 홍삼을 넣고 달인물...우리집 초복 점심상..

 

준비한 닭을 마늘과 함께~청주도 한잔 곁들여서... 

닭 모양이 좀 우습죠! 

우리집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반으로 잘라서 껍질을 모두 벗겨서 끌여야~후훗..

네식구에 두마리면 딱!

국물이 맛을 돋구어 주거든요. 

솥에 넣고 끌일 준비 끝... 

서서히 끌어오르니 냄새가 코를 실룩 거리게 만드네요.킁킁~ 

두시간 후 완성 ~ 

푹 고아진 닭에 걸쭉한 국물이... 

와우~함께 드시겠어요. 

오십시요~

다리 한개쯤 나누어 드릴께요.ㅋㅋ

~~이거 드시고 올 여름을 거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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