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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m | |||
경기 포천 / 강원 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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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산은 38선을 훨씬 지난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숨은 듯 솟아있다. 빼어난 계곡, 부드러운 능선,
웅장한 바위가 삼위일체를 이룬 볼 만한 「초여름산」이다.
아담하고 얕은 3km의 물줄기가 흡사 처녀지를 방불케하는 각흘 계곡은 주변 경관속에 파묻혀 고요히 흐른다.
그래서 이곳을 찾은 산악인들은 흔히『속세를 벗어나 수도의 길을 걷는 기분』이라고 비유한다.
▩ 샘무골입구 - 697봉 - 808봉 - 시루떡바위 - 각흘산정상 - 765봉 - 각흘봉 - 삼거리 - 각흘계곡입구
☞산행시간 [약 8Km 4시간 예상]
★ 산행 진행중 코스는 기상변화 또는 응급상황에 따라 변경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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