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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도 ....?

유~머~^^

by 도토리1202 2014. 4. 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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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짧아 !

어떤 자매가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가게 되었다.

화가 난 언니는 동생의 여행가방에서 속옷을 모두 짧게 잘라 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신혼여행을 간 동생.

호텔에서 신랑 왈 “나 샤워하는 데 훔쳐보지 마” 하고 샤워를 했다.

동생이 가방에서 속옷을 꺼내 보았더니 모든 속옷이 비키니처럼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니 뭐가 이렇게 짧아!” 하니까...

얼굴이 벌게진 남편이 뛰어 나오며 하는 말

“우씨~~~ 훔쳐보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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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과  계란 ,,,


 어느날 결혼을 앞둔 처녀가 신랑 될 남자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자기~ 난 가슴이 너무 작은데 어쩌지?"

그러자 청년이 물었다.  "크기가 얼마만한데 그러는 거야?"

"응~ 꼭 귤만 할꺼야."

그러자 청년은 "그러면 됐지 뭘 걱정해~"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했고 첫날밤에 신랑은 가슴이 너무 작은 것에 놀라 물었다.

"이게 무슨 귤만 하다는 거야?"

"낑깡은 귤이 아닌가 뭐..."

그런데 그 동생도 역시 유전인지라 가슴이 작아 남자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그래 얼마만한데 그리 걱정하는 거야?"

그러자 처녀는 "응 계란만 해."

그러자 남자는 마음을 놓으며

"그 정도면 됐지,  뭘 그래 걱정 하지 마."

그리고 첫날밤에 보니 아예 절벽이었다.

신랑은 따졌고 신부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후라이는 계란 아닌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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