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모습 보고 싶어요
푸른 열정
그리움이 더 이상
견딜 수 없나봐요
이제는 만나서
숨겨둔 이야기
다 하기로 해요
오늘같이 흐리고
비가 올듯한 날엔
조용한 찻집에서라도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오실래요
마음 문 열어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정겨운 동산으로요
또각 또각 걸어오는
그대의 모습을
보고 싶답니다
왜 이제야 그대가 보입니까 (0) | 2014.04.02 |
---|---|
가슴에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0) | 2014.03.31 |
~ 좋은 글 ~ (0) | 2014.03.27 |
인생아~강물처럼 흘러가거라 / (0) | 2014.03.27 |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