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감질나..

유~머~^^

by 도토리1202 2013. 12. 3. 20:32

본문

 

 

아 감질나~
  


지하철 안에 사람이 꽉 차서

그야말로 발디딜 틈도 없는
콩시루 만원 지하철 출근길에서였다.

한 끼많은 노처녀 뒤에 서 있던

남자가 여자에게 몸을 대고 비벼대는 바람에

여자는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몇 정류장을 지나자

내리려는 게 아닌가.

 
처녀는 화가 나서

그 남자의 궁둥이를 발로 걷어차며 소리쳤다. 

  

 

"이 자식아,

끝도 맺지 못할 짓을 왜 시작했어!!"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25시~  (0) 2013.12.06
네 명의 수녀...  (0) 2013.12.05
꼭 ....커야되남?  (0) 2013.11.25
긴급속보..  (0) 2013.11.24
목욕탕 사건 .   (0) 2013.11.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