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에
낮으막한 혈구산...
녹색연합과 함께 다녀왔다.
민둥 산길을 오르면서 자연이 파괴되어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낙엽 수북히 쌓여있는길...
걷고 걸어서 ~
드디어 정상!
귀여운 꼬마의 포즈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소녀지만 대학생...
나도 ~~
이런 예쁜딸이 있었으면!
강화에 살고 계시는 한 시인에 말씀을...
자연이 너무나 많이 파괴되고 시민들에 쉴곳이 없다는 말씀 ..
새 다람쥐 작으마한 동물들이나 조류~
인간이 만들어 놓은 도시 발전으로 자연은 점점 망가져 가고 있으니
가슴이 아플 수 밖에 없는 상황...
녹색에서 좋은 의견이나 건의를 해주시면 ..
도움이 되겠다며 부탁을 하신다!
좋은 이야기 듣고 좋은 건의 사항이 꼭 이루어 지길 바라며~
훗날에 만남을 기약으로
집으로 발길을 돌리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