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소리길.....
<蘇利>란 극락, 천당 등 이상향을 뜻하는 말이다.
즉, 소리길이란 극락으로 가는 길이란 뜻입니다.
기존에 있던 마을길, 숲길, 계곡길을 연결하여 '해인사 소리길'로 새롭게 태어나는 증입니다.
9월 23일 개장되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 축전'을 맞아 새롭게 조성중입니다.
해인사소리길을 맨처음 소개해준 네이버의 <첫마음>님의 글을 읽고 찾았습니다.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해인사행 시외버스를 탔습니다.
가야에 내려 세계문화축전 행사장 주차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주차장 다리를 건너면, 소리길 입구입니다.
황산마을 입구부터 시작합니다.
이제껏 보지못한 홍류동의 비경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완만한 산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