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12월입니다
2012년 임진년 12월 입니다
달력장을 넘깁니다
마지막 달랑 한장이 12월 달력장 입니다
12월에는 절기상
큰 눈이 오는 계절 12월7일 대설 입니다
밤이 제일길고 낮이 제일 짧다는 동지가 12월21일
12월에 휴무일은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일 임시공휴일
12월25일 X-MAS 공휴일
날씨도 춥고 큰 눈도 온다는 12월
벌써
이 한해도 어쩔수 없이 저물고 있습니다
세상사 삶의 걱정이 끝이 없군요
세상 모든 평화가 깨질까봐 걱정 입니다
웬걸
세계 경제가 나라경제가 항상 걱정이 되고요
걱정을 해결하고 나면 고민이 오고
고민을 털고 보면 걱정이 앞에 서 있습니다
어차피
사는세상이 고민 걱정 첩첩인가 봅니다
금년 한해에 고민을 걱정을 많이 했으니
내년엔 고민 걱정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에
실전 경험을 많이 했잖아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답니다
우리 힘찬 내년을 기대를 해봅니다
기대를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고민 밖에
찾아오지 않는다는것 명심 하세요
금년 마지막 12달에
털고 가야할 일이 있습니다
담배 끊으세요
술은 절제 하세요 석잔을 두잔으로
담배 술이 행복을 빼았는 저승 사자 입니다
건강함이 힘 이란것
아시죠---어려울때 더더욱--
그리고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감동을 합니다
박 터지게 싸우고 입 터지게 욕하는 버릇을
버리고 고운말 칭찬 말로
이해를 보내야 합니다
누가 불우이웃을 도왔다면
경건하고 아름다운 생각이 들지만
누가 못된 짓을 했다면
모두들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선행을 했다는
사람들 이야기는 웬지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못된짓 했다는
사람들 이야기엔 두 주먹이 쥐어진다는것
이 마지막가는
12월에 모두 모두 한번쯤 생각을 해봅시다
또한번 이야기 합니다 건강을 챙기십시요
어려울 때 건강이 마지막 힘 입니다
우리 모두
아쉬움 털고 가는 12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웃에게 섭섭함도 털고 가시고
부모 형제 친척에게도 섭섭함을 없애야 합니다
내가 건강하고
식구들이 건강하고 이웃이 건강하고
나라 정치 경제 사회가 건강 하기를
이 마지막 임진년 12월달에도 기원을 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