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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그가 어디여*****

유~머~^^

by 도토리1202 2012. 11.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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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살 처녀가 시집간지 1년만에 서방이 죽어

청상과부 (靑裳寡婦) 가 되었다.

 

죽은 서방의 3년상을 치르고 나자 홀로사는 며느리가

안쓰러웠던지 시댁에서 친정 나드리를 보내줬다.

 

 친정까지는 고개넘어 70리길.청상과부는 

혹여 못된놈을 만나 봉변이라도 당할까봐 서방이 입던 옷으로

남장을 하고 머리엔 패랭이를 쓰고 길을 나섰다.

 

걸음을 재촉하며

산구비를 돌아가는데  때마침 산사에서 내려오는 중넘이

청상과부의 뒤를 바짝 따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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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 중넘은 미동(美童)들의 뒷구멍 맛을 자주 본넘.

그런 중넘이니 산길에서 만난 미동을 그냥두고 볼것 같은가.

 

겁이 덜컥 난 청상과부 미동은" 걸음아 날살려라"

부리낳게 달려갔고 중넘도" 놓칠세라"

휘청휘청 따라 붙었다.

 

쫓고 쫓기는 숨가쁜 각축전.

해가 거의 넘어갈 무렵에야  삼거리 주막에 당도했다.

 

패랭이 쓴 미동이 여인인줄 알리없는

주막집주인은 두 사람을 한방에 집어넣었다.

 

저녁을 먹고 두사람은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었다. 

옷도 벗지않고 벽쪽으로 돌아누은  청상과부. 

드디어 중넘이 작업을 시작했다.

 

미동(청상과부)의 바지를 끌어 내리고 말뚝만한 넘의

거시기를 꺼내 쥐고 미동의 뒷구멍에 갖다 대었다.

 

뒷구멍은 주더라도 앞구멍은 줄 수 없다고 생각한  청상과부는

두손바닥으로 앞구멍을 감싸쥐고 앞으로 바짝 잡아 당겼다.

 

시집가서 1년동안 사내맛을 알고 있는 청상은

중넘의 거시기에 저절로 흥분되어 음수가 흥건하게 분비되고

미끄덩한 그 음수에 젖어 앞구멍을 잡아당기던 손이

미끌어져 빠지는 탄력에 의해 청상과부 미동의 앞구멍이

뒷구멍쪽으로 튕겨 나가고  그 순간이 바야흐로 중넘의

 거시기가 진격하는 찰라였다.

 

중넘은 자기 거시기가 갑자기 따끈따끈 샘물이 질퍽한

구멍속에 깊숙히 드러가자  깜짝놀라

저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아니, 여기가 어디여 !" 

그러자 밖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주막집 주인이 대답했다.

 

"덕천주막"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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