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빨래, 숨어 있는 집먼지진드기까지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 올바른 이불 세탁법으로 새 이불처럼 뽀송뽀송하게 케어하세요"
박소현이 알려주는 올바른 이불 세탁법
Point 1. 이불은 55℃ 이상에서 세탁!
가정에서 이불을 빨 때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는 이불에 묻은 오염 물질은 지울 수 있지만, 숨어 있는 집먼지진드기까지 제거하긴 어렵다.
이불 속에 숨어 있는 집먼지진드기는 60℃ 이상에서 사멸되므로 물 온도를 55℃ 이상으로 해 이불을 빨아야 속까지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Point 2. 이불 빨래는 2주에 한 번!
섬유 속 집먼지진드기와 세균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자주 세탁하는 것이다. 이불은 보통 2주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이 적당하다. 순면 이불은 섬유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삶아 빠는 것이 좋지 않으며, 목화솜은 물세탁이 어려우므로 겉커버만 세탁하고, 속은 일주일에 한 번씩 털고 햇볕에 말려 소독한다.
세탁 후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 사체와 배설물 등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완전히 건조시킨 후 막대기 등으로 충분히 두드리고 먼지를 털어야 깔끔하다.
Point 3. 이불 건조 후 햇볕에 30분 이상 말려 소독!
베개와 이불은 일주일에 한 번 햇볕에 30분 이상 말려 일광 소독하는 것이 좋다.
햇볕의 자외선은 섬유 표면의 세균을 없애는 살균 작용을 한다. 1~2시간에 한 번씩 앞뒤로 뒤집어 골고루 햇볕을 쐬어준다.
시간은 햇볕이 잘 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가 좋으며, 중간중간 두드려주면서 말리면 집먼지진드기를 70%까지 없앨 수 있다.
똑소리 나는 싱글, 박소현이 추천한크린토피아 3단계 이불 클리닉 시스템
바쁜 맞벌이 주부나 싱글족,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인기
집에서 2주일에 한 번씩 침구류를 세탁하기는 쉽지 않다. 맞벌이를 하는 주부라면 더욱 어려운 일. 크린토피아 침구류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건강한 침구 관리를 할 수 있다.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에서는 일반 이불은 물론 두꺼운 겨울 이불도 잔류 세제나 진드기 염려 없이 깨끗하게 세탁하고 압축 진공 포장까지 하는 '크린토피아 3단계 이불 클리닉 시스템'을 운영한다.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스마트한 주부나 싱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린토피아 이불 클리닉 시스템은 겉 때만 빼는 집 빨래와 달리 3단계 건조 시스템을 도입해, 집먼지진드기를 비롯한 각종 세균을 살균하는 55℃ 열풍 건조, 이불을 충분히 두드려 먼지를 털어내고 풍성함을 살려주는 텀블링 건조, 마지막으로 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강력한 흡입 단계를 거쳐 이불의 겉 때 제거 위주인 가정 세탁과 달리 확실한 세탁 효과가 있다.
맞벌이 주부 김선영(35) 씨는 "크린토피아를 이용한 후부터 남편과 아이들이 이부자리가 쾌적해졌다며 좋아한다"며 "전용 비닐에 깨끗이 포장해줘 운반도 편리하고 뽀송뽀송한 이불로 잠자리가 포근해 졌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는 매주 목요일, 토요일에 이불 빨래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4, 5월 제외)하고 있다.
■
사진제공·문의 | 크린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