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인지 요로결석인지 잘 모른다고 동근 양성기 [질문] 40대 남자분인데 소변 볼 때 통증이 심하답니다. 잘 나오지도 않고 자주 가야하구요. 소변 본 후에도 통증이 심하고요. 예전에도 그래서 응급실에 갔는데 병원에서 가는 곳마다 얘기가 다르다고 하니 요로결석이기도 하고 전립선문제라고도 하고요.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답변] 통증이 인체 어느 부위에서 일어나는지 그 분에게 물어보면 쉽게 알 수가 있겠지요. 아랫배에서 통증이 일어나면 결석이 맞지만 생식기 라인의 전립선 문제라면 불알 주변의 통증이 아주 심하겠지요. 결석이나 전립선 비대증 모두가 콩팥을 못살게 하는 것이기에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막혀서 나오지 못하는 오줌이 역으로 심장으로 흘러들어가니 모든 장기에 요산이 스며들고 당연히 뇌로 흘러들어가 뇌세포의 산화질소를 없애버려 졸지에 쓰러지는 것입니다. 전립선 문제이던 요로결석이던 장기간 방치하게 될 경우 신장[콩팥]이 무너져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방광의 문제가 콩팥의 문제이며 여기서 병이 시작하며 여기서 병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병은 수천 개가 아니라 하나입니다. [원인] 새벽에 오줌을 참고 자면 아랫배부터 차가워지기 시작하여 그 기운이 온몸으로 퍼져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고 어떤 경우는 몸이 부어서 활동하기 불편하고 머리도 아프고 코도 맹맹하고 단 한 가지 새벽에 일어나 오줌 한 번 보고 다시 물마시고 나서 바로 잠자리에 누우면 되는 것을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 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지키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치유방법] 기가솔 열방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반드시 아자궁을 사용하여 전립선 라인을 풀어주고 함초 물을 꾸준히 마시면서 기가봉으로 발목부근, 손목부근 그리고 사타구니 목 부근을 잘 두드려 주시면 아주 쉽게 전립선이 해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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