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는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가 생성되는 장소이다.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약 28일 주기로 새롭게 나와서 변화하고 기저층에서 각질층으로 세포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모발의 성장을 서포트하고 있다. 두피는 피지선과 한선이 많고 피지의 분비량은 무려 T존의 2배나 된다. 끈적거리고 더러워지기 쉬운 데다가 잘 씻고 있다고 생각해도 머리카락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더러움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가려움이나 비듬 발생과도 연결된다.
두피는 얼굴의 피부보다도 얇고 섬세하다. 예민하고 방어기능도 약하기 때문에 건조와 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기 쉽고, 턴 오버의 헝클어짐이나 혈행 불량이 일어나는 것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과 얇아지는 것, 탄력이 없음 등 에이징의 고민으로도 발전한다. 따라서 여분의 피지나 더러움을 꼼꼼하게 떨어내서 청결함을 유지하고 마사지 등으로 대사기능을 정리해야 한다.
scalp care
• 땀이 나고, 화끈거리기 쉽고, 끈적거려서 더러움이 쌓이기 쉬운 장소니까 일단은 청결이 제일이다
스킨케어에 있어서 세안이 중요하듯이 두피 케어에 있어서는 매일의 샴푸가 중요하다. 피지선이 많고 끈적거리기 쉽고 또 섬세한 부위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그리고 확실하게 더러움을 떨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 마사지로 혈류를 촉진시켜 모발에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가게 해서 두피의 턴 오버를 정리한다
혈류가 정체되면 두피가 딱딱하게 되고 모발에 필요한 영양이 꼼꼼히 가지 않게 된다. 따라서 가장 좋은 관리법은 마사지이다. 또 식사, 수면, 스트레스 등도 두피의 건강을 좌우한다. 생활을 다시 고쳐보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샴푸하는 것이 두피 케어의 기본이다
날마다 하는 샴푸는 잘 적시는 것과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케어의 기본은 매일 샴푸하는 것이다. 모공에 막힌 여분의 피지, 오래된 각질, 스타일링 제품 등을 확실히 씻어내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감을 때에는 마사지를 함께 해서 두피의 뭉침을 풀고 혈류를 촉진시켜서 대사를 돕는다.
샴푸는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더운 물만으로 두피를 주물러서 씻고 더러움을 씻어낸다.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듯이 씻는다. 덜 헹구어진 샴푸가 피부에 남아 있으면 자극이 되어서 비듬, 가려움, 염증 등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귀나 목뒤 등 샴푸가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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