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과일 ‘포도’ 하얀 분말 묻은게 좋다.
농림수산식품부가 '8월의 과일'로 포도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늦여름에 나오는 포도가 콜레스토롤 저하, 심혈관 질환 예방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과 항암활성, 피부미백에도 효과가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특히 포도주는 10가지 이상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해 활성산소 억제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하루 1~2잔씩 적당히 마시면 피부재생과 노화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소비자가 농약으로 오해하기 쉬운 포도껍질의 하얀 가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포도 위에 앉은 가루는 포도껍질이 변해서 생성된 포도과분으로 과분이 잘 형성될 수록 품질이 좋고 맛있는 포도라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맛있는 포도를 고르려면 품종 고유의 껍질색이 짙고 분이 골고루 묻어 있으며, 알이 굵고 송이가 적당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송이가 지나치게 크거나 포도 알이 너무 많이 붙어 있거나 살짝 눌러 보았을 때 탱탱하지 않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협중앙회와 한국포도협회,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는 오는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2 포도데이' 행사를 열고 농가에서 재배한 포도를 직접 먹어보고 도심 속에서 포도 농원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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