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의 조기 소멸로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찌는듯한 더위와 습기를 피하기에는 조금 힘든 산행 이었습니다.
범상치 않은 새로운 얼굴의 등장은 나름 침체된 산방에 활력소가 될런지... 아니 되어 주실거라 나름 기대합니다.
수리사 계곡에서 장길산 형님이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공수한 족발과 함께한 막걸리와 쇠주는 정말 일품 이었고요 계곡산행의 진미는 역쉬 알탕과 족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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