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이야기
인지/홍성규
어제 시간
진실함을 구걸하고
헤매다
비로소 가슴 열고서
나를 말한다
점술가 인양
영혼과 마주하고
진리와 순리를 이해하듯이
결론에 단정 짓고선
나를 말한다
나와 술래잡기
너무 멀리 왔는데
꼭꼭 숨어 어디 있는가
몹쓸 사람아
그리 오늘은 말한다.
사랑할 수 있는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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