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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코요테~

디카놀이.

by 도토리1202 2012. 1. 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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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 코요태

It"s clear night

How Y" all fell tonight

Alright let"s get it on wit

some new wave trance

if you"re ready to groove

let me hear you say yeah~

One Two Three Go!


워 워 워---

나를 포기했어 너만 사랑했어

그것만으로도 부족했었나

바보 같은 내게 내게 이럴 수 있어

영원히 함께 있자고 죽어도 같이 죽자고

눈물로써 맹세했는데 다 필요 없어


너의 행복 찾아 나를 떠난다면

이제 와서 나는 어떡하라고

다시 생각해봐 내게 이러면 안돼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제발 날 도와 달라고

애원하며 붙잡고 싶어


워 워 워---

어느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멀리 떠나가 버린 너


get down and find yo cutie

jump around and shake yo booty

이해 못해 너의 그런 의미 why me

진정 나를 사랑했니 heart breakin, love rackin

너에게 모든 걸 맡긴, now you packin

왜 착한 나를 자꾸 울려, don"t wanna let"s you go!


사랑하면 뭐해 정은 줘서 뭐해

순정 받쳐 고작 눈물뿐인데

사랑한게 죄야 너를 원망 않겠어

나 떠나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단 내 사랑은 잊지 말아줘.


워 워 워---

어느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멀리 떠나가 버린 너

    


 

 

 

 

 

 

 

 

 

  

 

    ♡* 그런 사람이 있어요 *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꿈속의 재회가 있기에

    그 사람의 이름 석자가

    일기장 가득 추억이 되어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 김윤진의《그런 사람이 있어요》중에서 -

    *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선명히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세월은 지났지만 아프고도 아름다운 추억 속에

    오늘도 마음과 마음으로 만납니다.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울며...

    - 고도원의 아침편지 -

    *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 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우린 조금은 알 수 있다.

     

    좋은 사람이면 손을 잡아야 한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골몰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멀리 있는 만남을

    바라 보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좋은 사람이면

    판단을 빨리 내려 손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손을 놓을 때를 또한 잘 알아야 한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 미련과

    오랜 생각으로 손놓을 때를 놓쳐 버리면

    혹여 후회할 일 생길 지도 모를 일이다.

     

    우린 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수 많은 만남들이 다 이로운 만남일 수는

    없겠지만 기쁘게 만나는 일과 평안하게

    헤어지는 일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좋은 사람에겐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사람...

    헤어지려 할 때엔 평안한 맘을 건네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는

    어떠한 만남을 이루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빛이 난다는 걸 우린 잘 알기 때문이다.

     

    -좋은글 중에서-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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